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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       SUMMER SOLUTIONS 만사가 귀찮고 어떻게 입어도 후줄근한 여름. 상황에 따라 참고하면 좋을 서머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이 예시와 함께 스타일리시하고 쿨한 여름을 보내보자.   언제 이렇게 입을까? 소개팅에 나갈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처음 만나는 사이엔 가급적 옷을 갖춰 입고 만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수트나 테일러드 재킷을 입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재킷이라도 하나 걸치면 한결 근사해 보인다는 뜻이다. 날이 덥다고 판단되면 긴바지 대신 반바지를 활용하면 된다. 여기서 한 가지를 바꾼다면? 흰색 반바지 대신 남색이나 아이보리색 반바지를 선택해도 괜찮다. 다만 길이가 너무 길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블루종은 브룩스 브라더스, 티셔츠는 YMC, 스니커즈는 컨버스, 반바지는 클럽모나코, 선글라스는 니시데 카즈오. 언제 이렇게 입을까? 몇 번 만나지 않은 상대와 데이트할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옷차림에서 가장 중요한 건 균형이다. 유행을 너무 좇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도 별로지만, 아예 세상과 등진 사람으로 보여서도 안 된다. 운동 좀 했다고 과하게 헐벗거나 경제 사정을 과시하는 브랜드로 칠갑하는 것도 곤란하다. 하와이안 셔츠가 아무리 유행이라도 톤 다운된 색을 고르거나, 발렌티노가 제아무리 명품 브랜드라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제품을 고르는 식의 절제가 필요하다. 여기서 한 가지를 바꾼다면? 하와이안 셔츠 대신 단색의 캠프 칼라 셔츠를 활용해도 좋다. 하와이안 셔츠는 유니클로, 민소매 상의는 파타고니아, 선글라스는 타르트 옵티컬, 청바지는 발렌티노, 스니커즈는 컨버스. 언제 이렇게 입을까? 대부분의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룩이다. 가까운 곳에 캠핑갈 때 이렇게 입으면 특히 멋질 거 같다.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바지에 패턴이 있다면 상의는 단색 계열을 골라야 스타일링하기 쉽다. 또 반바지는 긴소매 상의와 함께 입는 게 균형이 맞다. 단, 더울 때는 이렇게 소매를 걷어 올릴 수 있는 상의를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여기서 한 가지를 바꾼다면? 미니 숄더백 대신 백팩을 활용해도 괜찮고, 스니커즈 대신 스포티한 샌들을 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웨트셔츠는 옴펨, 선글라스는 타르트 옵티컬, 스니커즈는 나이키, 미니 숄더백은 커버낫, 반바지는 솔티 서울(sortie.co.kr)에서 판매하는 언어펙티드 제품. 언제 이렇게 입을까? 에어컨 때문에 추운 실내.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청바지가 대부분의 룩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긴 하지만, 파란색 상의와 함께 입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청바지와 상의 색이 비슷할수록 스타일링하기 어려우니, 가능한 둘 사이의 톤 차이를 주는 것이 좋다. 여기서 한 가지를 바꾼다면? 모자는 쓰지 않아도 상관 없지만, 가방은 생략하지 않는 편이 좋다. 청바지 주머니는 수납 기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더 이상 두툼한 지갑을 청바지 뒷주머니에 넣는 행동을 하지 말자. 스웨트셔츠와 모자는 아미, 청바지는 리바이스, 웨이스트 백은 휠라, 스니커즈는 폴로 랄프 로렌. 언제 이렇게 입을까? 리조트로 휴가 가서.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흰색 옷은 과거 부유한 계층이 많이 입은 역사가 있어 여전히 여유롭고 호화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이런 무드를 강조하려면 흰색 상의보다 흰색 바지를 입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며, 이때 바지 통이 넓으면 한층 편안해 보인다. 여기서 한 가지를 바꾼다면? 플립플롭 대신 가죽 샌들이나 로퍼를 신어도 멋지다. 여기에 캔버스 토트백을 들어도 잘 어울린다. 폴로 셔츠는 드레익스, 안경은 타르트 옵티컬, 바지는 노앙, 플립플롭은 유니클로. 언제 이렇게 입을까? 해변에서 활용하기에 제격인 룩.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지갑, 휴대폰, 자동차 키, 숙소 키 등 부피는 작지만 늘 몸에 지녀야 하는 물건이 있기 때문에 해변에서는 가방이 꼭 필요하다. 장을 보거나 돗자리를 들거나 하는 일 역시 잦아 드는 가방보다는 이렇게 몸에 두를 수 있는 가방이 유용하다. 여기서 한 가지를 바꾼다면? 반바지 대신 무난한 패턴의 수영복을 활용해도 괜찮다. 버킷 해트가 차양에 유리하지만 베이스볼 캡으로 대체해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버킷 해트는 캉골, 플립플롭은 유니클로, 웨이스트 백은 나이키, 반바지는 커버낫.

  • HEALING       Take a good rest 여름, 장마, 태풍, 열대야 그리고 월드컵 결승전까지. 요즘 잠 못 들고 피곤이 쌓이는 일이 늘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 편안한 휴식이 절실하다는 얘기. 그래서 최근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카페, 바, 호텔, 영화관 등 친숙한 공간들이지만 그 안을 채우고 있는 새로운 스토리는 안락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pers 저녁 6시에 열고 새벽 2시에 닫는 어른들의 공간, 미드나잇 카페 ‘퍼스’.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망원동의 핫플레이스. 밤 늦게라도 좋은 커피 한 잔 하고 싶고, 새벽에도 제대로 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었다는 주인장의 이야기만으로도 기분 좋아지고 힐링이 되는 곳이다. 그의 말 대로 이곳의 핸드 드립 커피와 스테이크의 퀄리티는 꽤 높게 평가받고 있을 정도. 혼자 온 사람만 주문 가능한 ‘포 원 스페셜’도 이곳의 매력. 차분하게 휴식을 취하고 좋은 식사와 커피 한 잔 하면서 충전하기 딱 좋은 곳이다.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19길 15 2층 일요일, 월요일 휴무 예약 문의는 DM으로. @pers_midnight RYSE hotel 호텔이 휴식과 여유의 공간인 것은 이제 특별한 것이 없다. ‘호캉스’라는 호텔에서의 휴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기도 하고. 하지만 라이즈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휴식과 힐링은 기존의 호텔과는 좀 다르다. 아라리오 갤러리, 타르틴 베이커리, 미슐랭 스타 셰프 레스토랑, ‘프린트 컬쳐 라운지’라는 복합 문화 공간 등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라이즈 호텔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이라는 타이틀답게 색다른 경험과 신선한 자극을 주는 공간이다. 15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라운지 ‘사이드 노트 클럽’ 또한 라이즈 호텔의 명소. 1,000여 종의 바이닐 컬렉션, 디제잉, 라이브 공연 등이 펼쳐지는 곳으로 홍대라는 지역색을 제대로 살렸다. www.rysehotel.com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30 02.330.7700 씨네 앤 포레 바쁜 일상 속에서 재미있는 또는 감동을 주는 영화 한 편을 보는 것은 큰 휴식이자 힐링의 방법이다. 이런 영화를 좀 더 좋은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으면 그 효과가 배가되지 않을까? 푸른 숲을 테마로 한 CGV 강변의 언덕형 힐링 상영관 ‘씨네 앤 포레(CINE & FORET)’가 그 질문에 답이 될듯하다. 벽면과 바닥을 가득 메운 녹색의 잔디와 이끼, 일반적인 영화관 의자가 아닌 매트, 빈백 그리고 카바나까지. 숲 속 휴양지 분위기를 제대로 낸 인테리어가 일품이다.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엔 천장의 특수 조명이 마치 별처럼 빛나 캠핑장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느낌까지 연출한다. 영화를 보는 몇 시간만이긴 하지만 마치 교외로 놀러 나온 기분을 낼 수 있을 것이다. www.cgv.co.kr FOURUNDERBAR 리모델링 후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가 속속 자리잡고 있는 세운대림상가에 위치한 바. 핸드 드립 커피, 와인, 위스키 그리고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포언더바가 주는 가장 큰 매력은 이곳이 시작된 스토리에서 찾을 수 있다. 카페 사장, 주얼리 브랜드 대표, 모델 겸 DJ 그리고 패션 편집 매장을 운영하던 네 사람이 모여 ‘우리 같이 재미있는 거 해볼까?’라는, 많은 이들이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 실현하지 못하는 일을 이뤄냈다는 것. 네 명이 같이 운영하다 보니 각자 원하는 컨셉이 달라서 최대한 심플하게 꾸민 점도 이곳의 매력. 메뉴의 종류나 구성이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서 편하고 간편하게 느껴지는 것도 좋다. 서울시 중구 을지로 157 세운대림상가 라 373호 예약 문의는 DM으로. @fourunderbar 사진 출처: 각 공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 ISSUE       Now, Off-White! 패션 브랜드와 그 디자이너가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고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 수 있을까? 최근 ‘오프-화이트’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얘기다. 여기저기서 그의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얘기하니 그 궁금증이 더 커졌다. 루이 비통, 나이키, 컨버스, 바이레도, 이케아 등 그와 함께하는 브랜드 리스트만 봐도 그 인기가 느껴질 정도. 그의 활약상이 특히 두드러지는 최신 컬렉션과 아이템을 정리해봤다. 세계 최고 품절남 인정. 대세는 대세다.   Off-White 2019 Spring-Summer collection 지난 6월20일 파리 남성복 컬렉션 기간에 있었던 오프-화이트의 2019년 S/S 컬렉션. 데님, 오버사이즈 그리고 스트리트 감성이라는 오프-화이트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었다. 청바지, 티셔츠, 스니커즈 그리고 악센트 액세서리 하나로 마무리한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젊은 감각을 연출한 것이 가장 큰 매력. Off-White 2018 Fall-Winter collectio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 판매에 들어간 오프-화이트의 2018년 가을, 겨울 컬렉션. 블랙을 기본으로 한 아우터웨어들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블루종, 점퍼, 스웨트 셔츠 등 새로울 것 없는 아이템들이지만 오프-화이트 특유의 프린트와 로고 그리고 텍스트가 들어가면 세상 제일 핫 한 아이템으로 보이는 것이 신기할 정도. Louis Vuitton 2019 Spring-Summer collection 버질 아블로가 루이 비통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된 후 치른 첫번째 컬렉션. 현재 가장 핫한 디자이너답게 엄청난 관객과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레이보우로 꾸며진 런웨이, 화이트로 시작된 캣워크는 강렬한 네온 컬러와 과감한 프린트와 패턴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Collaboration part 1 오프-화이트와 버질 아블로를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게 만든 나이키와의 콜라보레이션. 워낙 큰 인기를 얻은 터라 제품을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수준. 정가에 몇 배를 더 주고도 사려는 사람이 줄을 설 정도. 최근 ‘풋볼, 몽 아모르’라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며 나이키와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나이키와의 콜라보레이션 못지 않게 인기를 끌었던 컨버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슈즈. 과감한 타이포 그라피와 특유의 레드택 그리고 반투명 소재를 활용하여 세계적인 품귀 현상을 일으켰다. Collaboration part 2 콜라보레이션의 귀재인 버질 아블로의 아이디어는 여전히 업그레이드 중이다. 지난 6월25일 판매를 시작한 ‘리모와’와의 콜라보레이션 트렁크, 하이엔드 퍼퓸 브랜드 ‘바이레도’와의 콜라보레이션 향수와 컬렉션 그리고 이제는 이케아와의 콜라보레이션 러그, 가방, 소파까지. 협업하는 브랜드의 영역과 아이템의 카테고리는 버질 아블로에게는 제한이 없어 보인다. 이러한 모든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출시와 동시에 품절 현상을 일으키는 것은 그가 만들어 내는 제품이 현재 가장 멋지고 신선하기 때문이다. 사진 출처: off---white.com, louisvuitton.com, nike.com, converse.com 및 각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 PLACE       Green Spot 최근 매력적인 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두 곳을 직접 다녀왔다. 전시, 카페, 레스토랑, 상점 등 그 구성은 새로울 것이 없지만 각각의 컨셉과 스타일은 최근 사람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잘 반영해 놓은 곳이었다. 그리고 그 두 곳 모두 도심 속 작은 공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원이 잘 꾸며져 있었다. 꼭 한번은 다녀와 볼 만한 곳들이다.   piknic 1970년대 한 중견 제약회사의 사옥으로 지어진 건물을 리뉴얼했다. 원래 건물의 외관 일부를 보전하여 레트로 무드를 살렸고, 도시 서민들의 소박한 소풍에서 영감을 얻어 피크닉(piknic)이라고 이름 지었다. 전시 공간을 기본으로 ‘카페 피크닉’, ‘키오스크 키오스크’, ‘제로 콤플렉스’라는 카페 겸 와인바, 상점, 레스토랑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갤러리가 아닌 사무용 공간으로 지어진 탓에 동선이 일반적인 전시 공간에 비해 복잡하기는 하지만 그 동선 곳곳에 배치된 작품과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 전시 공간의 일부인 루프톱이 이곳의 가장 상징적인 곳으로 남산과 서울 시내 일대를 시원하게 바라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전시 관련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음료수를 사서 앞쪽 테라스와 루프톱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기 좋다. 도심 주택가 안쪽에 살짝 숨은 듯 자리한 위치, 건물을 둘러싼 많은 나무와 입구에 위치한 유리 온실 그리고 테라스 주변의 잘 꾸며진 화단까지. 정성 들여 준비한 도심 속 정원이라는 느낌이 든다. 10월14일까지는 ‘류이치 사카모토: 라이프, 라이프’전이 진행 중이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대표적인 영상 작품, 설치 미술 작품과 콜라보레이션 작품 등 멀티미디어 아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6가길 30 02-6245-6371 월요일 휴무 My allee ‘라이프 스타일 농장’을 컨셉으로 하는 마이 알레는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겸 농장을 추구한다. 제법 큰 규모의 정원, 카페, 레스토랑, 리빙 아이템 매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 도심에서는 엄두도 낼 수 없는 넓은 공간감과 마치 숲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정원의 규모가 이곳의 장점. 또한 정원을 돌아보며 허브나 화초 등 홈 가드닝을 위한 식물을 구입할 수도 있다. 카페의 일부로 사용되는 큰 유리 온실과 테라스가 마이 알레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으로 마치 큰 저택의 멋진 온실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반듯하게 지어진 회색의 메인 빌딩과 농장을 가득 메운 나무와 식물들의 보여주는 조합 또한 이채롭고 아름답다. 농장과 정원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오브제와 인테리어로 꾸며진 3층 라운지 또한 이곳의 명소. 넓은 창밖으로 펼쳐진 숲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이다. 경기 과천시 삼부골3로 17 02-3445-1794 월요일 휴무

  • STYLE       SURF VIBES 몇 해 전만해도 서브컬쳐로 여겨지던 서핑은 이제 당당히 주류로 여겨지고 있다. 그 덕에 직접 서핑을 배우기 쉬워진 것은 물론 서핑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아이템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올 여름 들어 특히 더욱 많아진 서핑 모티브 아이템 중 가장 매력적인 것들을 모아봤다.   DESCENTE 데상트는 스포츠 전문 브랜드라는 특징을 잘 살렸다. 단순히 서핑을 모티브로 한 제품만 선보인 것이 아니라 전문 서핑복도 함께 출시한 것. 서핑 웻수트(Wet Suits), 웜업가드 등을 포함한 퍼포먼스 라인, 서핑 전후로 입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라인 그리고 관련 액세서리 등을 다양하게 소개함으로써 보다 깊이 있고 전문적인 서핑 라인을 구성했다. 우리나라 서핑의 성지 중 하나인 양양에서 촬영한 데상트의 서핑 라인 영상을 보면 서핑의 매력과 데상트의 서핑 라인이 추구하는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눈앞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고 모든 것이 느긋하게 흘러간다’라는 광고 카피가 참 매력적이다. FILA x MAUI & SONS 휠라는 좀 더 과감한 선택을 했다. 미국 서핑 스포츠 브랜드인 ‘마우이앤선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 것. 마우이앤선즈는 198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3명의 서퍼가 론칭한 캘리포니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하와이의 서핑 문화와 캘리포니아 비치의 활기참이 잘 어우러진 브랜드다. 휠라는 이러한 마우이앤선즈 특유의 아메리칸 서핑 컬처 감성과 스트리트 무드를 적극 수용하여 비치 스트리트 패션을 소개했다. 네온 컬러, 과감한 로고 플레이, 힙합 감성, 스트리트 무드 등 다분히 ‘요즘’스러운 요소들을 잘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이 참 매력적이다. BLOWIND 서핑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인디비주얼 브랜드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서프코드(SURFCODE)는 ‘파도를 타는 서핑만이 아닌 매일 같이 입고 마시고 느끼는 일상적인 삶 속에서의 서핑’을 추구한다. ‘블로윈드(Blowind)’는 이러한 서프코드가 만든 위트 넘치는 패션 브랜드로 보다 낭만적인 서핑 라이프를 위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특히 올 여름을 위해 준비한 ‘Fatboys Surf Camp’ 컨셉은 블로윈드가 추구하는 재미있고 즐거운 서핑 라이프를 잘 표현해 준다. 이 외에도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밝은 색감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www.surfcode.co.kr BLANKS 블랭크스는 우리나라 1세대 서퍼가 만든 서프 보드 브랜드. 서핑 클래스도 운영하고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리고 최근에 이러한 다양한 활동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템도 소개하고 있다. 서프 보드를 직접 만들고 현장에서 수업도 진행하는 브랜드인 만큼 다른 브랜드에 비해 훨씬 진지하고 깊이 있게 서핑을 대한다. 단순히 많은 판매를 목적으로 제품을 만들지 않고 서핑 문화와 그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얘기. 블랭크스의 아이템 중 가장 매력적인 것은 역시 멋진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의 서프 보드. 하지만 서프 보드는 쉽게 가질 수 없으니 일단은 올 여름 출시한 재미있는 ‘초밥 캠페인’ 티셔츠로 아쉬움을 달래보는 것도 좋겠다. www.blanks.co.kr 사진 출처: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몰

  • STYLE       BEACH BOYS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한여름이 왔다. 해변, 계곡, 워터 파크, 리조트로 휴가를 계획하고 있을 이들을 위해 멋스러운 수영복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SWIMWEAR FOR MEN 수영복은 단품으로 입는 아이템이라 제품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삼각과 사각 수영복 중에 형태를 골라야 하고, 문양이 있는 것과 없는 것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많은 남자가 길이가 긴 수영복을 편하게 느끼지만 실내 수영장에서 이런 수영복을 입으면 어색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물에서는 수영복만 입는 것이 보통이지만, 물 밖에서는 약간의 아이템과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왼쪽부터) 심해를 묘사한 수영복 폴 스미스, 남색 수영복은 스컬프(sculpstore.co.kr)에서 판매하는 메종 키츠네 제품, 거북이 패턴 수영복 빌브레퀸, 짙은 올리브 수영복 아크네 스튜디오. SWEATSHIRT & SHORT-LENGTH SWIM SHORTS 수영복 중에 활용도가 가장 높은 아이템은 어두운 색상의 길이가 짧은 스윔 쇼츠다. 이런 아이템은 실내 수영장과 해변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영 후 물 밖으로 나왔을 때는 비슷한 색상의 스웨트셔츠와 입으면 멋스러울 뿐 아니라 체온도 유지할 수 있어 좋다. 레터링 스웨트셔츠 몽클레르, 남색 수영복 세인트 제임스, 틴트 렌즈 선글라스 타르트 옵티컬, 카무플라주 패턴 숄더백은 스컬프(sculpstore.co.kr)에서 판매하는 베드윈 더 하트브레커스 제품, 갈색 플립플롭은 바버샵(barbershop.co.kr)에서 판매하는 레인보우 샌들 제품. WINDBREAKER & SHORT-LENGTH SWIM SHORTS 옷을 자주 입고 벗어야 하는 해변이나 수영장 특성상 지퍼가 있으면 활용하기 편하다. 특히 바람막이는 수영복과 소재가 비슷해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다. 이때 나일론 소재의 모자까지 더하면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이 든다. 하와이안 패턴 바람막이 몽클레르, 빨간색 수영복 뉴발란스, 주황색 모자 몽클레르, 틴트 렌즈 선글라스 타르트 옵티컬. 검은색 플립플롭은 바버샵(barbershop.co.kr)에서 판매하는 레인보우 샌들 제품. HAWAIIAN SHIRT & MID-LENGTH SWIM SHORTS 길이가 긴 스윔 쇼츠는 역시 해변에서 가장 잘 어울리며, 여기에 하와이안 셔츠를 더하면 완벽한 비치 룩이 완성된다. 이렇게 입으면 해변에서 물놀이 하다가 가까운 거리에 나가기에도 편하다. 연한 올리브 컬러 수영복 스톤 아일랜드, 갈색 플립플롭은 바버샵(barbershop.co.kr)에서 판매하는 레인보우 샌들 제품, 스몰 백은 언노운피플(unknown-people.co.kr)에서 판매하는 마지 언타이틀 제품, 하와이안 셔츠는 미스터 젠틀맨 제품, 바나나 프린트 지갑은 마르니 제품으로 스컬프(sculpstore.co.kr)에서 판매. T-SHIRT & MID-LENGTH SWIM SHORTS 이 수영복의 가장 큰 장점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컬러와 패턴이 매우 다채로운 데다, 평소 부담스러웠던 색과 패턴도 이 형태의 수영복이라면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튀는 색과 패턴의 수영복을 골랐다면 함께 매치하는 상의는 얌전한 제품을 골라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 카툰 프린트 수영복 몽클레르, 회색 티셔츠는 저니맨 제품, 메시 모자는 빅 웨이브 제품, 더플 백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제품으로 언노운피플(unknown-people.co.kr)에서 판매. POLO SHIRT & SWIM BRIEFS 삼각 수영복은 활용하기 쉬운 아이템은 아니지만, 그렇게 때문에 잘 소화하면 어떤 형태의 수영복보다도 건강하고 섹시한 느낌을 준다. 이렇게 패턴이 있는 수영복은 단색의 니트 폴로 셔츠와 함께 스타일링 하면 한결 여유롭고 부유한 분위기를 풍긴다. 패턴 삼각 수영복 오지범, 줄무늬 파우치 오카야마 캔버스, 라운드 선글라스 타르트 옵티컬. 니트 폴로 셔츠는 윌리엄 로키 제품, 갈색 플립플롭은 레인보우 샌들 제품으로 모두 바버샵(barbershop.co.kr)에서 판매. SWEATER & SWIM BRIEFS 수영복 색이 조금 튄다면 남색처럼 차분한 색상의 상의를 입어 중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특히 니트 소재의 상의는 해변과 잘 어울리는 정서가 있으니 참고하길. 참고로 방수 성능이 50m 이하의 시계는 수영할 때 차면 안 된다. 요트 문양을 수놓은 스웨터 폴로 랄프 로렌, 초록색 삼각 수영복 오지범, 캔버스 가방 오카야마 캔버스, 전자 시계 타이맥스, 무선 이어폰 애플

  • TRAVEL       New Destinations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갔다. 열심히 일한 만큼 잘 쉬는 것도 중요한데,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쉬어야 할까? 제주도, 발리처럼 뻔한 곳이 아닌 참신한 여행지 5곳을 추천한다. Sihanoukville, Cambodia 캄보디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가장 먼저 검색해보는 곳은 여전히 앙코르와트지만,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 최근 각광 받는 곳은 ‘시아누크빌’이다. 이곳은 캄보디아 남서부에 위치하며, 최대 상업 항구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아름다운 백사장과 맑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스노클링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52 Places to Go in 2018’에 꼽히기도 했다. 어디서 내릴까? 시아누크빌 국제공항. 안타깝게도 인천 공항에서 시아누크빌 공항까지 직항편은 없다. 대개 프놈펜이나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같은 도시에서 경유해야 한다. 경유하는 김에 그 도시들을 들러볼 수 있게 스케줄을 잡는 것도 좋겠다. 어디서 잘까? 캄보디아는 물가가 저렴하기로 유명한 나라다. 시기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대개 해변가에 있는 고급 호텔과 리조트도 한화 10만원 이내로 묵을 수 있다. 시아누크빌까지 가는 건 어렵지만 도착만하면 지상낙원에서 편히 쉴 수 있다는 말이다. 소카 비치 리조트(Sokha Beach Resort)와 인디펜던스 호텔(Independence Hotel)이 유명하다. 누구에게 추천할까? 해변에서 일광욕하며, 한국어와 중국어를 듣고 싶지 않은 이들. 사진출처: www.sokhahotels.com/sihanoukvile Hakone, Japan 여행이 아니라 휴가가 필요한 이들이라면 ‘하코네’라는 지명을 알아두어야 한다. 일단 일본이라 비행 시간이 짧아 좋고, 이곳이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유명한 온천 마을이기 때문이다. 도쿄에서 가깝기 때문에 도쿄와 하코네를 묵어 방문하는 이들도 매우 많다. 숙소 위치만 잘 잡으면 후지산의 위풍당당한 모습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따뜻한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이곳의 명물인 검은 달걀을 먹고 있으면 힐링도 이런 힐링이 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서 내릴까? 도쿄에 내려서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가족끼리 이동을 한다면 며칠간 자동차 렌트를 하는 방법도 있다. ‘하코네 프리패스’를 구입하면 신주쿠 역에서 하코네까지 왕복 버스 이용은 물론, 하코네 지역의 다양한 교통편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어디서 잘까? 이곳은 일본의 전통 숙박시설인 료칸이 유명하므로 숙소를 먼저 예약하는 것이 좋다. 하코네는 아시노코 호수, 하코네 신사, 분화구인 오와쿠다니가 유명하니 동선을 고려해 지역 료칸을 예약하면 된다. 누구에게 추천할까? 휴가를 길게 낼 수 없는 이들. 여행보다 휴가와 휴식이 필요한 이들. 사진출처: japan-guide.com, hakone-tenyu.com, ryokancollection.com Tallinn, Estonia 에스토니아는 세계 지리 시간에 한 번쯤 들어 봤을 발트 3국 중 하나다. 그리고 탈린은 에스토니아의 수도로 북서부에 위치해 핀란드 헬싱키와 매우 가깝고, 러시아의 제2 도시인 상트 페테르부르크와도 멀지 않다. 탈린의 매력은 과거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마치 중세 시대에 왔거나 동화 속을 거닐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6월 평균 최저 기온이 9도, 평균 최고기온이 19도 정도로 선선해 느긋하게 도보 여행하기 좋다. 19세기 중반에 처음 문을 연 ‘Maiasmokk Cafe’는 꼭 가봐야 할 명소. 어디서 내릴까?탈린까지 직항편이 없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모스크바를 경유하거나 직항편이 있는 헬싱키로 이동한 후 거기서 하루 이틀 머물고 배로 탈린으로 이동한다. 어디서 잘까? 탈린은 도시 자체가 잘 보전돼 있기 때문에 오래된 건물을 개조해 고전적인 풍모를 풍기는 호텔이 많다. 대표적인 곳이 스리 시스터스 호텔(The Three Sisters Hotel)과 호텔 술로젤(Hotel Schlossle)이다. 누구에게 추천할까? 동화 속 풍경을 보며 조용하고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 사진출처: www.3s.ee, www.kohvikmaiasmokk.ee Grenada 그레나다는 중앙아메리카의 카리브 해 남부에 있는 도서 국가다. 여행지에 바라는 것이 관광객으도 붐비지 않고, 자연 경관과 지역 문화가 잘 보전돼 있는 것이라면 그레나다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여행지다. 해변에서 일광욕하기 좋고, 호화 크루즈 선도 많이 눈에 띈다. 기후는 열대해양성으로 수도인 세인트조지스 기준 최난월 33도, 최한월 20도 정도다. 단, 늦가을 무렵엔 허리케인이 지나가기도 하니 주의를 요한다. ‘TRAVEL + LEISURE’가 발표한 ‘The 50 Best Places to Travel in 2018’에 선정되기도 했다. 어디서 내릴까?가장 기본적인 루트는 뉴욕 JFK 공항을 거쳐 그레나다의 모리스 비숍 국제공항으로 가는 것이다. 그런데 많이 알려지지 않은 휴양지들이 그렇듯 비행 시간이 길고, 항공 티켓 가격이 비싸다. 어디서 잘까? 올해 3월에 문을 연 실버샌즈 호텔(Silversands Hotel)의 평가가 좋고, 칼라바시 호텔(Calabash Luxury Boutique Hotel)도 유명하다. 이 섬에 있는 숙박시설은 대부분은 초호화 호텔이다.누구에게 추천할까? 대중적이지 않은 신혼 여행지를 찾고 있는 이들. 사진출처: silversandsgrenada.com Valencia, Spain 축구 팬들에게는 유명한 도시지만, 실제로 방문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은 도시다. 스페인을 방문하는 많은 이들이 수도인 마드리드나 유명 관광지인 바르셀로나, 환락의 섬 이비자를 주로 방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관광객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쉬기 좋고, 물가도 비교적 낮으며, 이 도시의 전통 음식인 파에야를 비롯한 다양한 스페인 음식이 즐비하다. 유명한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한 예술과 과학의 도시(City of the Arts and Sciences)는 꼭 가봐야 할 지역 명소. 어디서 내릴까?워낙 작은 도시기 때문에 인천 공항에서 취항하는 직항편은 없다. 이 때문에 서유럽의 허브인 프랑크푸르트나 뮌헨, 파리를 경유해서 가야 한다. 단, 파리 샤를드골 공항은 파업이 잦고, 짐이 종종 안 오는 것으로 악명 높으니 주의를 요한다. 어디서 잘까? 구시가지에서 해변까지 트램을 타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위치보다는 호텔 숙박비나 시설 위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카로 호텔(Caro Hotel)과 호텔 라스 아레나스 발네라리오 리조트(Hotel Las Arenas Balneario Resort)가 여행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누구에게 추천할까? 스페인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 발렌시아는 이비자 섬과 바르셀로나와 비교적 가깝다. 사진출처: hotelvalencialasarenas.com, carohotel.com

  • PEOPLE       OUTFIT OF THE DAY: Part 2 대표적인 남성복 편집 매장 크루들의 ‘2018 Summer Look’을 직접 확인해 보는 시간. 그 두번째로 팔러, 드레익스, 샌프란시스코 마켓, 비슬로우의 멋쟁이들을 소개한다. 1. PARLOUR 팔러 스토어 매니저 서보경 오늘 입은 옷의 브랜드는?폴로 셔츠: 윌리엄 로키 바지: 샘버 안경: 아메리칸 옵티컬 구두: 그라바티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는? 반바지를 거의 입지 않기 때문에, 대개 반소매 상의에 긴 바지를 선택한다. 이때 통이 넉넉한 바지를 고르면 시원하고 스타일도 산다. 신발은 주로 구두를 신는다. 여름에 신경 쓰는 스킨케어는? 외출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톤 보정 효과가 있는 제품을 고르면 피부를 보호해줄 뿐 아니라 잡티도 가릴 수 있다. 2.DRAKE’S 드레익스 스토어 매니저 최정필 오늘 입은 옷의 브랜드는?수트: 드레익스 셔츠: 드레익스 타이: 드레익스 포켓스퀘어: 드레익스 시계: 스와치 구두: 알든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는?초여름에는 리넨이나 시어서커 수트를 즐겨 입고, 한여름이 되면 재킷 없이 셔츠만 입고 출근하기도 한다. 이때 너무 허전하다 싶으면 얇은 오버 셔츠를 레이어링하기도 한다. 여름에 특히 신경 쓰는 스킨케어는? 여름철이라고 해서 특별한 관리를 하지는 않는다. 평소처럼 토너와 모이스처라이저를 챙겨 바르고, 저녁에는 노화 방지를 위해 아이 크림을 바른다. 드레익스 세일즈 스태프 신현호 오늘 입은 옷의 브랜드는?재킷: 드레익스 셔츠: 드레익스 바지: 드레익스 타이: 드레익스 구두: 파라부트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는? 가벼운 재킷을 자주 입는 편인데, 아무래도 일할 때 편해야 하니 오늘 입은 것 같은 워크 재킷 스타일을 선호한다. 타이도 자주 매는 편이고, 바지는 거의 청바지와 치노 팬츠만 입는다. 여름에 특히 신경 쓰는 스킨케어는? 아침에는 토너-모이스처라이저-자외선 차단제를 순서로 바르고, 저녁에는 자외선 차단제 대신 나이트 크림을 발라준다.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흔히 ‘약국 화장품’이라고 부르는 순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한다. 3. SAN FRANCISCO MARKET 샌프란시스코 마켓 스토어 매니저 고승균 오늘 입은 옷의 브랜드는?셔츠: 하버색 바지: 하버색 모자: 슈퍼 듀퍼 안경: 올리버 골드스미스 가방: 오조 디 멕스 샌들: 플러슨 슈 서플라이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는?하와이안 셔츠에 낙낙한 피트의 바지를 즐겨 입는다. 여기에 가죽 샌들을 매치하고, 파나마 해트를 쓰기도 한다. 이렇게 입는 게 가장 편하고, 여름 특유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여름에 특히 신경 쓰는 스킨케어는? 마스크팩을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하려고 한다. 헤어스타일은 살짝 젖은 듯한 느낌을 연출하는데, 머리를 덜 말린 상태에서 오일을 바르면 이런 연출이 가능하다. 샌프란시스코 마켓 주임 이종혁 오늘 입은 옷의 브랜드는?재킷: 하버색 셔츠: 엔지니어드 가먼츠 티셔츠: 나인원세븐 바지: 이스트 하버 서플러스 스니커즈: 나이키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는? 티셔츠에 재킷을 입는 스타일링을 많이 한다. 리넨, 면, 실크 소재의 재킷을 입고, 너무 덥다 싶으면 반바지를 코디하기도 한다. 허전하다 싶으면 팔찌나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 여름에 특히 신경 쓰는 스킨케어는?자외선 차단제를 신경 써서 바른다는 게 다른 계절과 다른 점이다. 또 여름에는 수염이 빨리 자라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은 트리머로 라인을 정리한다. 4. BESLOW 비슬로우 스토어 매니저 노연홍 오늘 입은 옷의 브랜드는?폴로 셔츠: 비슬로우 바지: 하버색 팔찌: 빈티지 구두: 레드 윙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는? 상의를 심플하게 입고 바지로 포인트 주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하이 웨이스트에 앞쪽에 디테일이 많은 구루카 팬츠를 자주 입는다. 통이 넓어 시원하기도 하다. 여름에 특히 신경 쓰는 스킨케어는? 토너와 모이스처라이저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아침에는 오일을, 저녁에는 아이 크림을 바른다. 여름에는 피부가 쉽게 지쳐 마스크팩을 자주해 생기를 주려고 한다. 비슬로우 스토어 부 매니저 이제희 오늘 입은 옷의 브랜드는?티셔츠: 비슬로우 바지: 가쿠로 열쇠고리: 슈프림 스니커즈: 헨더 스킴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는?오버사이즈 반소매 티셔츠에 통 큰 바지를 매치하는 걸 좋아한다. 전체적으로 모노톤으로 맞춘 후에 심심하다 싶으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 여름에 특히 신경 쓰는 스킨케어는?피부 보호와 타는 것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른다. SPF와 PA 지수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백탁 현상이 없는지도 체크해본다.

  • PEOPLE       OUTFIT OF THE DAY: Part 1 올 여름엔 대체 어떻게 입어야 할까? 만약 이런 고민이 든다면 이들의 룩에 주목해주시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남성복 편집 매장 8곳의 대표와 바이어, 스태프들의 ‘2018 서머 룩’을 직접 촬영하고 질문도 던져봤다. 이번주엔 바버샵, 바스통, 지.스트리트 494 옴므, 유니페어를 다녀왔다. 1. BARBERSHOP 바버샵 대표 황재환 오늘 입은 옷의 브랜드는?재킷: 제이 키지 폴로 셔츠: 윌리엄 로키 바지: 리바이스 시계: 카시오 스니커즈: 잭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는? 티셔츠만 입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아 한여름에도 재킷이나 카디건을 챙긴다. 리넨으로 만든 제품은 시원한데다, 지하철이나 카페에서 에어컨 때문에 추울 때 걸치기 좋다. 여름에 신경 쓰는 스킨케어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른다. SPF 지수가 50인지, PA가 ++이상 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하며, 개봉 후 반 년 안에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바버샵 스토어 매니저 최정훈 오늘 입은 옷의 브랜드는?셔츠: 일 카미치아이오 바지: 베르나르 장스 스니커즈: 커먼 프로젝트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는? 반소매 셔츠나 티셔츠를 입는 대신 긴소매 셔츠를 입고 팔을 걷는 스타일링을 자주 한다. 셔츠는 보통 바지 안에 넣어 입고 벨트는 거의 하지 않는데, 이런 이유로 바지에 디테일이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 여름에 신경 쓰는 스킨케어는? 여름철이면 면도를 더 신경 써서 한다. 샤워를 하며 습식 면도를 하는데, 조금만 서두르면 베이거나 빨갛게 달아오르기 일쑤다. 그래서 시간을 투자해 정성스럽게 하고 면도 후에는 반드시 애프터 셰이브 제품을 챙겨 바른다. 2. BASTONG 바스통 본사 매니저 박경욱 오늘 입은 옷의 브랜드는?폴로 셔츠: 바스통 바지: 바스통 벨트: 바스통 구두: 파라부트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는? 반소매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하는 스타일링을 가장 좋아한다. 청바지는 코디하기 쉬울뿐더러 조금 더러워져도 티가 잘 나지 않아 입고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다. 상의는 대중적인 크루넥 제품보다 칼라가 있는 폴로 셔츠를 선호한다. 여름에 신경 쓰는 스킨케어는? 오전에는 토너-모이스처라이저-수분 크림-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저녁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대신 리페어 세럼을 챙겨 바른다. 리페어 세럼을 빼먹은 다음 날에는 얼굴에 생기가 없어 보인다는 느낌을 받는다. 바스통 스토어 매니저 민현기 오늘 입은 옷의 브랜드는?셔츠: 바스통 티셔츠: 바스통 반바지: 유니클로 시계: 해밀턴 스니커즈: 나이키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는? 습한 여름에는 반바지를 자주 입는데, 이때 상의는 긴소매를 입어 균형을 맞춘다. 셔츠를 외투처럼 활용하기도 한다. 여름에 신경 쓰는 스킨케어는? 얼굴에 화장품을 많이 바르는 걸 싫어해 평소 모이스처라이저만 바르는데, 여름에는 이것도 꺼려져 토너만 바른다. 햇빛이 강한 날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다. 3. G.STREET 494 HOMME 지.스트리트 494 옴므 바이어 이여름 오늘 입은 옷의 브랜드는?재킷: 체사레 아톨리니 폴로 셔츠: 체사레 아톨리니 바지: 체사레 아톨리니 포켓스퀘어: 체사레 아톨리니 가방: 펠리시 구두: 에슝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는?초여름엔 재킷까지 입고, 한여름에는 폴로 셔츠만 입는다. 바지는 앞쪽에 주름이 있는 제품을 선호하고, 신발을 여름 슈즈의 대명사인 로퍼를 신는다. 여름에 신경 쓰는 스킨케어는? 저녁엔 토너와 모이스처라이저 이외에 세럼까지 발라 보습에 신경 쓴다. 그리고 ‘스트라이덱스’ 같은 패드를 사용해 피부를 깨끗이 닦고 피부결을 정돈한다. 지.스트리트 494 옴므 스태프 김재혁 오늘 입은 옷의 브랜드는?셔츠: 살바토레 피콜로 반바지: 르메어 가방: 펠리시 샌들: 마르니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는? 반소매 상의를 입는 대신 긴소매 셔츠를 입고 소매를 걷어 입는다. 여기에 반바지를 입고 샌들을 신으면 시원하고 편해 이렇게 자주 입는다. 청바지에 로퍼를 신는 스타일링도 즐겨 한다. 여름에 신경 쓰는 스킨케어는?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하는 대신 고보습 영양 크림 하나를 발라 피부에 확실한 영양과 보습을 주려고 한다. 4. UNIPAIR 유니페어 부장 조형찬 오늘 입은 옷의 브랜드는?수트: 드레익스 티셔츠: 피델리 포 드레익스 포켓스퀘어: 드레익스 시계: 롤렉스 구두: 알든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는? 여름철에도 수트나 재킷을 많이 입는데, 대개 오늘 입은 수트처럼 리넨 제품을 선택한다. 구두 색은 밝은 톤을, 형태는 새들 슈즈나 싱글 몽크 스트랩을 선호한다. 여름에 신경 쓰는 스킨케어는? 일주일에 한 번씩 테니스를 치는데, 아무래도 여름철에는 피부가 상한다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테니스를 친 날은 반드시 마스크팩을 해서 피부 진정시켜준다. 작은 투자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니페어 세일즈 스태프 이승준 오늘 입은 옷의 브랜드는?재킷: 드레익스 셔츠: 드레익스 바지: 드레익스 타이: 드레익스 포켓스퀘어: 드레익스 구두: 알든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는? 몸을 드러내는 걸 싫어해 여름철에도 재킷을 거의 항상 입고, 타이도 자주 하는 편이다. 다만 너무 더워서 재킷을 입기 힘들 때는 셔츠를 입고 타이를 대신 스카프를 두른다. 여름에 신경 쓰는 스킨케어는? 평소 토너와 에센스, 모이스처라이저를 꼭 챙겨 바르고, 피부가 상한다는 느낌이 들 때는 수분팩을 자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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