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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M 2018 New Movie 새해 맞이 신제품 시리즈 그 두 번째는 바로 신작 영화. 날도 추우니 따뜻한 극장에서 달달한 팝콘 먹으며 재미난 영화 보는게 제일이다. 곧 개봉을 앞둔 영화들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다섯 편을 골랐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메이지 러너>의 마지막 시리즈 데스 큐어.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을 무너트리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가는 러너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민호’를 구하기 위한 스펙터클한 액션과 짜릿한 스릴이 일품. 전편에 비해 훨씬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스토리 라인도 기대감을 모은다. 미로의 끝은 과연 어떨지 확인할 수 있을 듯. 1월17일 개봉 예정. 염력 <신과 함께: 죄와 벌>, <1987> 등 오랜만에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우리 영화의 다음 주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염력>. <부산행>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연상호 감독, 류승룡, 심은경, 정유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일단 친근하면서도 평범하기 그지 없는 은행원에게 염력이 생긴다는 설정과 그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었다는 것에 호기심이 생긴다. 평범한 사람의 비범한 능력이 기대되는 영화. 1월말 개봉 예정. 12 솔져스 망치 대신 총을 든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밀리터리 액션이 기대되는 <12 솔져스>. 9.11 테러 직후 펼쳐진 11일간의 비공식 작전을 위해 아프카니스탄으로 파견된 최정예 요원 12명의 이야기를 다룬다. 현대식 무기, 강인한 특수부대 캡틴 그리고 말을 타고 달리며 펼쳐지는 전투신이 기대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작품(Horses Soldiers, 2009)을 원작으로 했다고 하니 그 이야기와 결말이 더욱 궁금하다. 1월31일 개봉 예정. 블랙 팬서 역시 마블 스튜디오. 캐릭터, 비주얼, 스토리 등 모든 면에서 신선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잠깐 등장해 만만치 않은 존재감을 과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던 블랙 팬서가 주인공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금속 ‘비브라늄’으로 만들어진 블랙 수트, 막대한 부를 축적한 와칸다 왕국의 국왕, 뛰어난 두뇌와 비범한 신체 능력까지.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를 뛰어넘는 마블 히어로의 등장이 기대된다. 예고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부산을 배경으로 한 장면이 있어 더욱 반갑고 궁금하다. 2월14일 개봉 예정.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지난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소개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잡화점이라는 배경이 주는 따뜻하고 정감 어린 비주얼이 잘 어우러진 영화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편지 그리고 인연을 소재로한 이야기가 흥미를 자극한다. 따뜻한 색감과 분위기로 일본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2월28일 개봉 예정. 이미지 출처: 각 영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 STUFF 2018 New Tech 새해를 맞는 큰 기쁨 중 하나는 쏟아지는 신제품을 감상하는 것. 그 중에서도 IT 신제품은 새로운 성능과 기술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신 IT 신제품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네 가지 모델을 골라봤다. 성능과 가격을 잘 체크해서 위시 리스트에 올려보자. LG ALLxNEW GRAM 980g이라는 엄청 가벼운 무게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완충 후 최장 24시간 사용이라는 혁신적인 기능으로 인기를 끌었던 그램이 인텔 8세대 CPU출시에 맞춰서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다. 무게는 기존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13.3인치 모델 기준 최장 31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배터리 용량을 72Wh로 늘렸다. 특히 미군 국방부의 군용 납품 규격(United States Military Standard)에 적합한 강력한 내구성을 가진 제품에 부여되는 ‘밀스펙(Milspec,)’인증까지 받아 신뢰성을 높였다. 기존 모델이 SSD가 1개여서 저장 공간이 다소 부족한 단점이 있었는데, 이번 모델은 듀얼 스토리지 슬롯을 장착하여 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존 유저들의 불만이었던 트랙패드와 스피커도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 성능 좋은 초경량 노트북을 찾고 있다면 올뉴 그램이 좋은 선택이 될듯하다. 13형 i5 모델 1백60만원대부터. apple iMac Pro 2017년 6월 애플의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처음 소개된 올인원 워크스테이션 iMac Pro가 드디어 지난 2017년 12월 15일 가격을 발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디자인은 기존 아이맥 27형 레티나 모델과 같고, 컬러는 스페이스 그레이 한가지. 매직마우스2, 매직트랙패드, 매직키보드2도 같은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로 발표되었는데, 별도 판매는 안하고 iMac Pro구입시에만 제공된다. 미국에서 4천999달러로 판매를 시작했고 국내에서는 6백30만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스펙을 업그레이드해서 주문하면 최대 1천4백만원까지 금액이 올라간다. 어마어마하다. 일반 소비자 대상이 아닌 전문가용 워크 스테이션으로 사양에 비해서는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애플의 설명이 있긴 했다. 맥환경에서 그래픽이나 동영상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겐 꿈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다. 6백30만원부터. RIDIBOOKS Paper Pro 2009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우리나라의 전자책 서점 브랜드 리디북스가 국내 최초로 7.8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 프로’를 출시했다. 기존 리디북스에서 나오던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에 비해 얇고 가벼워졌다. 7.8인치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6인치 모델보다 69% 큰 화면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가로 모드를 지원해 만화책을 보는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램을 1GB로 업그레이드했고, 기존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은 작지만 효율이 좋아진 CPU 덕분에 사용 시간과 대기 시간도 3배정도 늘었다. 색온도 조절 가능한 프론트 라이트와 더 어두워진 최저 밝기는 어두운 곳에서도 눈에 큰 부담없이 독서를 할 수 있게 해준다. 깔끔한 리디북스 UX는 안정적이고 직관적이어서 좋으나, 제품이 커진 만큼 두손으로 들어야 안정감이 느껴지고 오직 리디북스에서만 책을 다운 받아서 읽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24만9천원. Xiaomi Mi A1 샤오미의 휴대폰 Mi A1. 2017년 9월 출시 이후 가성비 갑 휴대폰으로 꼽히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국내에는 정식 수입되지 못해 직구 사이트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었는데 지난 12월 14일부터 국내 정식 인증 절차를 거쳐 판매를 시작했다. 구글 안드로이드에서 직접 관리하는 안드로이드원 OS가 탑재되어 향후 2년간 업데이트를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국내 정식 판매 상품은 국내에서도 A/S를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펙은 삼성의 보급형 라인인 갤럭시 J7과 비슷하며 높은 사양의 모바일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특별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애플 아이폰과 너무 비슷해서 거부감이 느껴지지만 실제로 보면 그래도 좀 다른 느낌이라는 후문. 자유로운 통신사 선택이 가능한 자급제폰. 가입시 선택약정 가입으로 25% 요금 할인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듀얼 심카드 슬롯’을 제공하여 4G와 3G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의 핸드폰으로 두 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스펙으로 효도폰으로 제격이다. 29만9천원. 이미지 출처: 각 브랜드 홈페이지

  • RESTAURANT New & Yummy 새해 인사도 나눌 겸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 좋은 때다. 최근 몇 달 사이 새로 오픈한 다양한 레스토랑 중에서 맛과 분위기 모두 합격점을 받을 곳을 골라봤다. 나름 각 나라의 맛을 제대로 내는 곳들이다. 또이또이 베트남 분보남보, 하노이 분짜, 쌀국수, 반미 등 하노이 요리를 현지 맛 그대로 정통에 가깝게 맛을 내는 베트남 레스토랑. 노란색과 녹색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도 베트남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를 면, 채소와 함께 소스에 적셔 먹는 분짜와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꼭 먹어볼 것. 분짜 12,000원, 반미 7,000원 등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이국적인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36-1 02-792-8648 연중무휴. 우마텐 일본식 튀김덮밥 텐동 전문점. 주문과 동시에 반죽을 입혀 튀겨낸 새우, 붕장어, 제철 채소 등이 적당히 바삭하고 아주 맛나다. 테이블 없이 기억 자 바 형태 구조라 가볍게 사케나 생맥주를 함께 하기에도 좋다. 다양한 종류의 텐동과 맛깔진 술안주로 메뉴를 구성했다. 여유 있게 들려 튀김에 하이볼 한 잔하기도 좋을 듯. 우마텐동 9천원, 아나고텐동 1만2천원. 가장 푸짐한 울트라 우마텐동은 2만원. 서울 강남구 언주로153길 13 010.4079.9829 일요일 휴무 금산제면소 스타 셰프 정창욱의 탄탄멘 전문점. 직접 뽑은 면으로 제대로 된 탄탄멘 단 한가지 메뉴만 대접하는 작은 식당이다. 요즘 워낙 인기라 제면한 면이 떨어지면 일찍 문을 닫는다. 허탕 칠 가능성이 높으니 일찍 일찍 가야한다. 가격이 좀 높긴 하지만 직접 정성스레 뽑은 면발과 고소하고 매콤한 양념이 더해진 탄탄멘은 꼭 한번은 맛볼 만 하다. 온천 달걀, 고기 고명, 양념 짜사이, 마락 등 추가 요금 1,000원으로 더해지는 토핑으로 풍미에 변화를 줄 수도 있다. 탄탄멘 12,000원. 서울 중구 소공로6길 13 일요일 휴무 무오키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급스럽고 독특한 프랑스 요리로 유명한 프렌치 파인다이닝 무오키. 국내에서 이미 프렌치 셰프로 명성을 날렸던 박무현 오너 셰프의 솜씨가 돋보이는 곳이다. 남아공과 제주도에서 일했던 셰프의 경험을 살려 아프리카와 제주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들이 돋보인다. 미쉐린 가이드에서 인정 받은 실력파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도 일품이다.  고급이라 예산은 좀 높이 잡아야 할 듯. 서울 강남구 학동로55길 12-12 010.2948.4171 일요일 휴무 일치 여유롭고 멋진 공간이 인상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치. 지하 1층이긴 하지만 테라스와 정원이 있어 탁 트인 느낌이 들고 채광도 좋다. ‘오늘, 셰프의 장바구니’라는 추천 메뉴가 있어 메뉴 선택에 큰 고민을 안해도 된다. 친숙한 재료들로 정갈하게 소개하는 메뉴들이 믿고 먹을 만 하다. 멋진 바와 와인 셀러가 있어 술이 땡기는 공간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착하지는 않다. 서울 강남구 언주로 149길 8 지하 1층 02-540-5901 일요일 휴무 이미지 출처: 각 레스토랑 SNS 및 NAVER 플레이스

  • ENTERTAINMENT Over The Top Service 이젠 본방사수도 옛말. 신작 영화를 보기 위해 티켓을 예매하는 일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요즘은 내가 원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원하는 시간에 골라 볼 수 있기 때문. 이러한 발전을 가져온 대표적인 OTT 서비스에 대해 알아봤다. 온라인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를 통틀어 지칭하는 OTT(Over The Top) 서비스. 다양한 영화와 방송 프로그램을 PC,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TV, 케이블 TV 등 디바이스에서 원하는 시간에 골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세계 최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국내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두면서 국내 전용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관련 대기업은 물론 통신 회사까지 시장에 뛰어 들고 있는 상황. 넷플릭스가 독보적이긴 하나 나머지 세 개 서비스도 나름 장점이 있으니 체크해 보자. NETFLIX 1997년 미국에서 비디오와 DVD를 우편과 택배로 배달하는 서비스로 시작한 넷플릭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넷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를 시작해 세계 최대의 비디오 스트리밍 업체가 되었다. 국내에는 2016년 1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 9,500원이면 1명이 HD 화질로 감상할 수 있고, 월 14,500원이면 4명이 UHD 고화질로 동시 감상 가능하다. 가입 첫 한달은 무료. 넷플릭스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자체 제작 프로그램의 우수성이다. <기묘한 이야기>, <죄인>, <마인드 헌터>, <나르코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등 오직 넷플릭스 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프로그램들은 미드 마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직접 투자하고 세계적인 영화 감독들이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도 큰 인기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도 그 중 하나. 아직까지 국내 영화나 드라마가 그리 다양하지 않은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국내 콘텐츠가 점점 더 다양하게 업로드 되고 있고, 넷플릭스가 국내에 직접 투자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가 곧 제작에 들어간다고 하니 기대를 해 봐도 좋을 듯. 월 9,500원부터. Watcha Play 넷플릭스 국내 진출 직후인 2016년 1월 31일 넷플릭스 대항마로 등장한 서비스 왓챠 플레이. 영화 별점 평가와 사용자 맞춤 추천 비디오 서비스를 하던 기존 ‘왓챠’ 앱의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추천 서비스를 해준다는 것이 장점. 넷플릭스의 절반 가격인 월 4,900원으로 1명이 UHD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서비스 초반에는 PC에서만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모바일 앱과 스마트 TV에서도 볼 수 있다. 다양한 국내 드라마와 영화를 서비스하고 있고,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는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마블의 시리즈 컨텐츠도 감상할 수 있다. <그레이 아나토미>, <위기의 주부들>, <워킹데드> 등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미드,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인기 일본 드라마도 서비스 중이다. 월 4,900원. U+영화월정액 LG U+에서 2014년 6월 출시한 비디오 스트리밍 사이트 Uflix. 누가 봐도 U+와 넷플릭스의 이름을 합친 것 같다. 그래서인지 최근 ‘유플러스 영화월정액’으로 이름을 바꿨다. PC,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이용할 수 있고 LG U+의 IPTV 서비스인 TV G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LG U+에서 서비스하고 있지만 월정액 요금을 내면 통신사 관계 없이 누구나 볼 수 있다. U+영화월정액의 장점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히트하고 있는 HBO의 다양한 미드를 시청할 수 있다는 점. 미국 NBC의 최신 드라마도 볼 수 있다. 넷플리스, 왓챠 플레이에 비해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가 많이 업로드 되어있고 일본과 홍콩 영화도 훨씬 다양하다. 홍보 부족으로 아직은 사용자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영화와 미드 마니아들 사이에선 꽤 인기가 높다. U+ 통신사를 이용하는 고객 중 9만원 이상 고가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은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월7,700원. TVING 국내 최대 미디어 콘텐츠 기업인 CJ E&M 에서 운영하는 실시간 채널 및 VOD 서비스. 수많은 컨텐츠를 바탕으로 회원 가입만 해도 40여개의 무료채널과 2개월이 지난 CJ E&M 프로그램의 VOD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월 5,900원을 결제하면 OCN, 채널CGV, 슈퍼액션 등 유료 채널과 CJ E&M 방송 VOD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추가로 영화나 드라마도 볼 수 있다. 직접 제작한 <도깨비>, <응답하라 시리즈>, <미생>,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국내 인기 프로그램도 볼 수 있다. 또한 프로야구 전용관을 운영하여 실시간 중계방송도 볼 수 있고 하이라이트 영상도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초기 지상파 프로그램도 시청이 가능했으나 2015년 서비스가 중단 되면서 많은 가입자 이탈을 겪기도 했다. 월정액을 결제 하더라도 일부 콘텐츠의 경우 별도 결제를 해야 볼 수 있는 것이 단점. 월 5,900원부터. 이미지 출처: 각 서비스 페이지 및 홈페이지

  • CAR It’s Small World 전세계적으로 소형 SUV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브랜드 모두 주력 모델을 출시해 경쟁 중이고, 저렴한 수입차도 가세했다. 꽤 오랫동안 실용성에 스타일을 겸비한 젊은 자동차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된다. 일단 국내 브랜드의 소형 SUV 모델을 체크해보자. Chevrolet Trax 2013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소형 SUV. 크고 위압감 넘치는 SUV가 주를 이루던 국내 시장에서 작지만 당당한 체구의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출시 당시 트랙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던 ‘오펠 모카’ 와 ‘뷰익 앙코르’가 유럽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출시되어 국내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가 많았으나 소형차 치고는 비싼 가격으로 출시되어 불만이 많았다. 2016년 페이스리프트 되어 단점으로 여겨지던 실내 인테리어와 투박했던 앞모습을 개선했다. 현재는 경쟁 모델 대비 기본기에 충실한 소형 SUV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쉐보레의 국내 철수설이 있었으나, 트랙스의 후속 모델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이 결정되면서 철수설이 일단락되기도 했다 Renualt Samaung QM3 르노삼성자동차가 2013년말 발표한 소형SUV QM3. 국내 공장이 아닌 유럽 스페인 공장에서 생산하는 ‘르노 캡쳐’를 그대로 수입해서 판매한다. 하물며 일정비용을 지불하면 차량에 부착되는 엠블렘도 르노삼성자동차의 로고가 아닌 르노자동차의 다이아몬드 로고를 붙일 수 있다. 국산차인지 수입차인지 판단이 안선다. 트랙스보다 차체는 작지만 유럽스타일의 둥근 디자인과 기존 국내 자동차에서는 잘 쓰지 않는 색상으로 여성고객과 젊은 고객층을 어필하여 초기물량 1,000대가 예약과 동시에 매진되기도 했다. 업계 최초로 SK텔레콤과 협업하여 탈착 네비게이션 겸 태블릿 T2C(Tablet to Car) 방식을 채택했다. 2017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긴 했으나 다른 경쟁 차종에 비해 아쉬운 주행 성능 및 편의 사양 때문에 다시 판매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SSangyong Tivoli 2015년 쌍용자동차가 출시한 소형 SUV 티볼리. 쌍용자동차가 2011년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이후 처음 발표한 신차로 현재까지도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9년만에 쌍용자동차를 흑자 기업으로 만든 효자모델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20~30대를 타겟으로 개발된 티볼리는 2015년 가솔린 모델 출시, 2015년 말 디젤 모델 추가, 2016년초 롱보디 모델 ‘티볼리 에어’ 출시로 라인업을 갖췄다. 독특하고 예쁜 디자인 그리고 착한 가격을 앞세운 티볼리는 출시 첫해 소형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며 트랙스와 QM3를 눌렀고, 시장 규모를 두 배 이상 키우는 기염을 토했다. 2015년, 2016년 2년 연속으로 국내 소형 SUV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2017년 현대, 기아의 신차 공세에 원하는 색상과 데칼을 부착할 수 있는 DIY 스타일의 ‘티볼리 아머’를 출시해 응수했다. 2019년 신차 수준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기대가 크다. 파이팅! Hyundai Kona 현대자동차에서 2017년 6월 출시한 KONA. 소형 SUV시장 성장에 맞춰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 시장을 겨냥해서 별도로 개발한 모델이다. 헤드램프가 아래에 위치하고 LED 주간 주행 등이 위에 따로 위치하는 트윈램프 구조 디자인은 앞으로 출시할 현대자동차 SUV에 모두 적용될 예정이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i30 모델이 높은 가격대로 출시되어 코나도 높은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되었고, 역시나 동급 트림의 티볼리보다 80~100만원 정도 비싼 정도로 출시되었다. 코나 기반으로 제작된 순수 전기차도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Kia Stonic 기아자동차가 지난 7월 출시한 소형SUV 스토닉. 출시 전 코나와 같은 플랫폼을 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프라이드의 플랫폼을 사용한 SUV 모델로 출시되었다. 2030세대를 타겟으로 젊은 감각에 맞게 스포티하면서 가성비 좋은 SUV를 지향한다. 경쟁 차종들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한 1,895만원부터 판매가가 시작된다.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소형차에 잘 쓰이지 않는 차로이탈 경고장치와 전방 충돌방지 보조기능이 들어가 있다. 딸랑 디젤 엔진 모델 한가지만 출시한 것은 ‘니로’와의 판매 간섭을 피하려는 전략이었다는 후문. 그다지 세련되지 못한 앞모습, 경쟁 차종에 비해 저렴해 보이는 인테리어, 좁은 적재 공간 등으로 인해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디젤 모델 대비 200만원 가격을 낮춘 가솔린 모델을 2017.12월 출시하여 판매량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각 브랜드 홈페이지

  • STYLE WARM BEANIE ‘등산가들은 ‘발이 시리면 모자를 써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한다. 그만큼 머리는 보온에 있어 중요한 신체 부위다. 하지만 비니를 그저 실용적인 아이템으로만 치부하는 것도 곤란하다. 이처럼 다양하고 멋진 제품들이 많기 때문이다. 따뜻하게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비니 하나 골라보자. COLOR 비니는 대개는 울로 짜고 단색인 것이 보통이다. 검은색, 남색, 회색 같은 색깔의 비니는 어떤 옷과도 무난하게 어우러지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하지만 무난하다는 건 평범해 보이거나 지루해 보일 위험성을 내포한다. 튀지 않는 선에서 포인트를 주고자 한다면 회색과 남색처럼 안전한 색깔 두 가지로 배색을 준 제품을 고르는 방법이 있다. 두 제품 모두 길버트 윌슨 제품으로 바버샵에서 판매한다. PATTERN 비니는 니팅 기법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스웨터와 공통점이 있다. 그럼 스웨터처럼 아가자기하고 귀여운 패턴 비니는 없을까? 흔하지는 않지만 잘 찾아보면 이처럼 앙증맞은 제품도 있다. 컬러 비니가 겨울철 옷차림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준다면, 패턴 비니는 인물 자체에 캐릭터를 부여해준다. 다만 귀여운 문양의 비니를 활용할 때는 패턴이 없는 옷과 매치하는 것이 좋다. 두 제품 모두 캐피탈 제품으로 스컬프에서 판매한다. DESIGN 비니의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은 위쪽을 둥글게 처리하고 아랫단을 한 번 접을 수 있도록 한 것 이다. 이런 기본 디자인에 장식을 붙이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머리 위쪽에 방울처럼 보이는 술 장식을 더한 것이다. 이것을 보블 비니라고 하며, 보블(Bobble)이란 ‘털실 방울’이라는 뜻이다. 이런 비니를 쓰면 소년처럼 귀여워 보인다. 두 제품 모두 글러버올 제품으로 바버샵에서 판매한다. MATERIAL 니트웨어의 가장 대표적인 소재는 울(양모)이다. 비교적 얻기가 쉽고 장점도 많은 소재라 아주 오래 전부터 니트웨어를 만드는데 사용해왔다. 그렇다고 모든 니트웨어에 울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고급 니트웨어를 만들 때는 소재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캐시미어를 많이 사용한다. 감촉이 부드럽고 발색이 고운 것이 캐시미어의 매력. 독특한 텍스처를 내고 싶을 때는 낙타털, 야크털, 모헤어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캐시미어로 만든 하늘색 비니는 윌리엄 로키 제품으로 바버샵에서 판매한다. 야크털로 만든 갈색 비니는 캡틴 선샤인 제품으로 1LDK 서울에서 판매한다. LOGO 비니는 기본적으로 담담하고 차분해 보이는 아이템이지만, 몇몇 브랜드는 비니에 자사 로고나 심볼을 더해 힙한 감성을 표현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아크네 스튜디오의 비니인데, 맹한 표정의 고무 장식이 비니에 색다른 감각을 더한다. 키츠네와 톰 브라운은 각각 여우와 삼선 장식이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디자인 요소의 역할도 한다. 회색 비니는 아크네 스튜디오 제품으로 미스터 포터에서 판매한다. 빨간색 비니는 키츠네 제품으로 스컬프에서 판매한다. 이미지 출처: 각 브랜드 및 판매처 홈페이지, SNS

  • PEOPLE Strong Mind ‘DTRTMEN Weekly Insight’가 지향하는 리얼 DTRT 맨을 만나 그가 향유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엿보는 시간. 열 세 번째 주인공은 피규어 아티스트 이재헌이다. 러닝 혼즈로 유명한 피규어 아티스트 이재헌 a.k.a UpTempo. ‘자기가 하고 싶은 재밌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요즘 청년’이라는 설명만으로 그를 소개하는 것은 너무 부족하다. 그는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며 명확한 지향점을 갖고 있다. 게다가 그는 완벽한 디테일의 피규어를 만드는 것은 물론, 스토리텔링도 담아 낼 줄 아는 스마트한 이야기 꾼이다. 피규어 아티스트 이재헌 a.k.a UpTempo. 이름이 좀 생소하다. a.k.a Uptempo. 거창한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다. 나이키를 좋아하는데 나이키 에어 모델 이름 중에 업템포라는게 있어서 골랐다. 작업을 하다 보면 외국 사람들과 소통할 일이 종종 있는데 내 한국 이름을 말하면 잘 알아 듣지 못한다. 그래서 영어 이름으로 쓸 겸 만들었다. 업템포 자체에 ‘의쌰의쌰’ 힘이 나는 의미가 있어서 마음에 든다. 예명을 뜻하는 ‘a.k.a’라는 표현은 주로 힙합 신에서 레퍼의 예명을 지칭한다. 업템포의 작품도 최근의 힙합, 스트리트 컬처, 스웨그 등에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상징인가? 요즘 많이 회자되는 스트리트 컬처나 스웨그라는 말들에 의미는 사실 잘 모르겠다. 현재 메인 스트림에서 소비되고 보여는 그런 것들은 대부분 겉모습 또는 특정 브랜드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많다. 이런 경향에는 큰 관심이 없다. 나를 포함한 ‘핸즈 인 팩토리(Hands in Factory)’의 크루들은 그런 외양적인 면 보다는 내가 속해 있는 곳, 현재 내가 있는 장소의 분위기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애티튜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답게 사는 것, 열심히 멋있게 살려고 노력하는 태도와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 그런 자신의 모습과 진실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리스펙 하는 것이 업템포의 감성이고 핸즈 인 팩토리의 지향점이다. ‘핸즈 인 팩토리’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 이재헌, 박태준, 하종훈. 이 세 명이 바로 핸즈 인 팩토리다. 처음엔 박태준 형님과 둘이 시작했고, 나중에 하종훈 작가가 합류했다. 사실 하종훈 작가는 내가 가르쳤던 학생인데 워낙 실력이 출중해서 우리 크루로 뽑았다. 내가 2D로 피규어를 디자인하면 박태준 작가가 3D로 구현하고 후반 작업은 함께하는 식이었다. 하종훈 작가는 이 디자인 작업과 모델링 작업을 모두 진행한다. 핸즈 인 팩토리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초반에는 세 명이 의견 충돌도 많았지만 지금은 서로의 스타일도 잘 알고 배려도 많이 해서 합이 잘 맞는다. 업템포의 상징이자 가장 대표적인 캐릭터인 ‘러닝 혼즈’를 얘기를 빼놓을 수 없다. 사실 예전에는 단순히 서있는 멋진 오브제, 근사한 조형물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의 마음을 건드릴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 이야기를 담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체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의미다. 이러한 생각의 변화와 발전으로 러닝 혼즈의 모습도 변화되고 있다. 예전엔 그저 멋진 피규어였다면 이제는 달리다 넘어지는 모습 그렇지만 다시 일어나 달리는 모습을 만들기도 하고, 특정 공간 속에서 이야기를 전달하기도 한다. 공간과 캐릭터 그리고 이야기를 통해서 보는 이들에게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 앞으로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 스토리텔링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애티튜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단순히 멋진 피규어가 아닌 컬처를 담은 작품, 긍정적인 에너지와 이야기를 품은 피규어를 만들고 싶다. 이런 피규어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살아가는 힘이 되어 줄 수도 있을 것이고,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영감을 불러 일으키고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피규어를 만들고 싶다. 타이페이, 홍콩, 상하이 등의 해외 페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나라는 피규어에 대한 관심에 비해 아직 마켓이 작다. 실질적으로 저변 확대도 많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 그래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세계 시장에 도전해 본다는 마음으로 해외 페어에 참여하고 있다. 아직은 해외 페어를 통해 비즈니스적으로 큰 도움을 받지는 못한다. 하지만 해외 페어에서 현지 피규어 마니아를 만나고 소통하며 얻는 힘이 상당하다. 특히 상하이 페어를 치르면서 중국 마켓의 큰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이키, 누에라, 플레이보이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은 어땠는가? 일단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은 그 자체로 즐거움과 재미가 있다. 특히 나이키와 같이 평상시에 내가 선망하던 브랜드와의 작업은 신나기도 하고 자극도 많이 된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서 나 스스로도 많이 발전하는 것을 느낀다. 특히 좋은 브랜드는 나를 작가로 인정해주고 리스펙 해주는 면이 있어서 뿌듯하고 더욱 잘하고 싶어 진다. DTRT도 그런 브랜드 중 하나다. DTRT와의 작업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DTRT가 쿨레인 스튜디오와 협업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부터 인연을 맺게 되었다. 단순히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관계가 아닌 인간적인 교류를 할 정도로 가까워졌다고 느낀다. 진심으로 소통하고 교류한다는 의미다. DTRT는 나의 작업에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주고 콘텐츠로써의 가치를 인정해 준다. 이번에 DTRT와 함께 작업한 결과물만 봐도 알 수 있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여유로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던 내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줬고 그것이 잘 구현되어 새로운 작품이 나왔다.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DTRT의 샤워젤과 보디 제품은 내가 즐겨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피규어 만드는 일 외에 어떤 걸 좋아하나? 사실 대부분의 시간을 스튜디오에서 보낸다. 책 보는 것도 좋아하고 디자인 관련 서적 보는 것도 좋아한다. 아트 워크도 찾아보고 종종 전시도 본다. 광고와 뮤직 비디오 보는 걸 특히 좋아해서 유투브를 많이 뒤져보고 다큐멘터리도 챙겨본다. 취미 생활 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작업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위한 것들이니 일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고보니 난 워커 홀릭이 맞는 것 같다. 업템포는 마이너 감성을 좋아하고 그것을 추구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제까지의 활동과 성과를 보면 업템포는 메이저가 된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든다. 피규어라는 분야 자체가 마이너 컬쳐다. 그리고 마이너 감성을 추구한다는 것이 메이저가 되고 싶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 메이저나 메인 스트림이든 아니면 마이너든 현재 큰 인기는 없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고집스럽게 해 나가는 마이너의 정체성은 유지하겠다는 의미다. 당신에게 ‘Do the right thing’이란? 타인을 의식해서가 아닌 자신에게 완벽하게 철저하는 임하는 것이다. 마이너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열심히 멋지게 살아가려는 애티튜드가 바로 이재헌의 DTRT다.

  • SHOP New Experience 다양한 경험이 각광 받는 요즘이다. 그래서 카페, 갤러리, 인테리어 숍, 패션 매장, 디자인 스튜디오 등 서로 다른 기능을 하는 공간이 결합하고 섞여 새로운 공간과 신선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렇게 가장 ‘요즘스러운’ 공간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네 곳을 추려봤다. The Mansion 플라워, 인테리어, 리빙, 액세서리 등 최근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핫한 아이템들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더 멘션. 좋은 감각으로 멋지게 꾸며진 집이라고 느껴지는 이 곳에서는 가구, 의류, 액세서리, 모자, 꽃, 향초 등 감각적인 디자인과 모던한 감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예쁜 카페가 있어 여유롭게 커피도 마실 수 있고 기획 전시 공간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문화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플라워 숍 브랜드 라페트, 향초와 카페로 유명한 꽁티드툴레아 등 이미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브랜드들이 의기투합 한 덕에 이런 매력을 갖게 되었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45길 7. 02-3446-4668 제로스페이스 지도를 전문적으로 디자인하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인 ‘제로퍼제로’의 작업실이자 쇼룸 제로 스페이스. 세계의 다양한 도시와 그곳의 사람들을 주제로 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일러스트 작업이 이곳의 특징. 아름다운 컬러 조합이 매력적인 세계 지도,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지구본, 다양한 문구류를 구경하다 보면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디자이너가 직접 그 도시를 여행하고 느낀 감성과 추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그 매력이 더 리얼하다. 도쿄를 여행하면 컬렉션해 온 문구류를 모아 놓은 ‘도쿄 문방구’ 섹션이 특히 매력적. 역시 여행은 누구에게나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주고 좋은 기억을 만들어 준다. 함께 운영하고 있는 3층 전시 공간도 꼭 들려봐야 할 곳. 서울시 마포구 희우정로 16길 32 02-322-7561 사진창고 사진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사진창고. 빈티지 소품으로 꾸며져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이곳은 아티스트와 관객의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곳이다. 사진 전시를 기본으로 작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사진 전문 잡지나 관련 서적도 구입할 수도 있다. 갤러리 카페라는 설명으로 이곳을 소개하기는 너무 아까울 정도. 요즘은 좋은 전시가 연이어 열리고 있어 유명 갤러리 못지않게 멋진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성수동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다. 물론 입장료는 무료.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7길 26. 02-461-3070 V.D. CHOIS 향초와 향수 그리고 꽃. 후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오브제와 관련된 아이템과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브이디 초이스. 독특한 매력의 해골 향초가 이곳의 대표 아이템. 고급진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곳은 프라이빗 다이닝과 파티를 위한 공간으로 빌릴 수도 있다. 브이디 초이스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단순히 제품을 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 퍼퓸, 플라워, 캔들 클래스 프로그램이 있어 특별한 경험은 물론 내가 직접 만든 나만의 제품을 가질 수 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소규모로 이루어지다 보니 예약은 필수. 서울시 용산구 소월로 38길 25. 02-790-8399 이미지 출처: 이미지 출처: 각 매장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및 SNS

  • STYLE 길게 그리고 과감하게 어느새 겨울이다. 가을은 온데간데 없고 갑자기 이렇게 추워질 줄이야. 그러고 보니 늘 그렇듯 입을 옷이 없다. 따뜻한 옷 장만하기 전에 일단 올 겨울엔 어떤 스타일이 유행인지 체크해보자. 가장 큰 트렌드 세 가지를 골라봤다. 함께 소개하는 유명 브랜드 패션쇼 사진은 참고용으로만 활용하길. 패션쇼는 원래 컨셉을 과감하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니 평상시에 그대로 따라 입기엔 좀 부담스러우니까. 길고 가늘게 길고 가늘게 겨울 패션 아이템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외투. 그래서 겨울 유행의 대부분은 외투와 관련되어 있다. 올 겨울 외투 유행 중 가장 눈에 띠는 것은 그 길이가 길어졌다는 점. 코트와 패딩이 가장 대표적으로 그 길이가 무릎을 덮거나 거의 발목까지 내려가는 것도 있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디자인과 합쳐져서 길고 늘씬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장점이 있다. 물론 키가 180cm 훌쩍 넘는 모델 간지라면 이 정도 길이를 입는데 무리가 없다. 하지만 그렇게 늘씬한 키가 아니라면 외투의 길이는 무릎을 살짝 덮는 정도가 적당하다. 패딩의 경우에는 너무 부피감이 큰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요즘 대박을 치고 있다는 유니클로의 롱패딩이 바로 이 트렌드와 조건에 딱 부합하는 아이템일 듯. 겹쳐서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때로는 멋을 위해 옷을 겹쳐서 입는 일명 ‘레이어드’ 스타일은 늘 있었다. 하지만 올 겨울에는 이 레이어드 방법이 단순히 티셔츠나 니트를 겹쳐 있는 것이 아니라, 외투를 겹쳐 입는다는 점이 다르다. 재킷 위에 코트를 겹쳐 입는 기존의 방법 보다는 훨씬 과감해 진 것이 포인트. 재킷 위에 점퍼를 겹쳐 입거나 긴 코트 위에 패딩을 겹쳐 입기도 하고, 코트 안에 데님 점퍼나 다른 외투를 덧입는 식이다. 이 유행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기억하는 것이 좋다. 첫 번째는 외투의 길이. 몇몇 패션쇼 사진처럼 긴 코트 위에 짧은 패딩을 입거나, 긴 패딩 위에 점퍼를 입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스타일은 잘못하면 너무 뚱뚱하고 너저분해 보일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긴 코트 안쪽에 짧은 데님 점퍼나 재킷을 입는 정도는 괜찮을 듯. 가장 성공적인 길이 조합은 재킷과 블루종 점퍼. 두 번째는 덧입을 외투의 사이즈. 사이즈가 넉넉한 외투를 덧입어야 한다는 얘기. 비슷한 사이즈의 외투 두 개를 겹쳐 입었다가는 흉하게 미어터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다음에 소개할 오버 사이즈 유행을 위해서도 이번 겨울엔 넉넉한 사이즈의 아우터 하나쯤은 장만하는 것이 좋겠다. 크게 크게 올 겨울 유행 중 가장 소화하기 힘든 오버사이즈 트렌드. 전체적으로 큼직큼직한 사이즈 옷을 입으라는 얘긴데 말이 쉽지 이런 스타일은 남에 옷 빌려 입은 것 같거나 축축 늘어진 잠 옷 같은 느낌을 주기 십상이다. 오버사이즈의 정도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유행이라고 미디엄 입던 사람이 엑스 라지 실루엣을 선택하면 백발백중 실패한다. 라지 정도로 적당히 수용하는 것이 좋다. 어깨선과 소매 길이가 길어진 디자인으로 선택하고, 전체 길이는 너무 길지 않은 것이 좋다. 이러한 오버사이즈 트렌드를 가장 잘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은 바로 스웻 셔츠와 패딩 아우터. 넉넉한 사이즈의 스웻 셔츠를 외투로 연출해서 입거나, 사이즈가 조금 큰 패딩 점퍼를 활용하면 올 겨울 따뜻하면서도 유행을 적절히 소화한 스타일을 연출해 줄 것이다. 이미지 출처: 각 브랜드 홈페이지, www.vogu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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