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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RTMEN Weekly Insight] #151 STYLE

POSTED BY DTRTMEN| 2019-12-06 18:43:55 | HIT 4337


STYLE



헤비한 걸로 준비하자


올 겨울도 심상치 않다. 기후 변화로 인해 폭설이 예상되고 전례 없는 혹한도 예측된다. 그래서 준비했다. 그 어떤 추위도 막아주면서 스타일도 지켜줄 헤비 아우터. 올 겨울 유행할 헤비 아우터를 종류별로 알아보고 관련 꿀팁도 챙겨봤다.











에코 퍼 코트

럭셔리의 상징으로 때로는 래터들이나 입을 수 있는 아우터로 생각했던 풍성한 퍼 코트. 어마어마한 가격은 물론 그 소재를 만드는 방법 때문에 논란도 많다. 이래저래 퍼 코트는 아무나 입을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것이 사실. 하지만 올 겨울 자라가 소개한 이 볼륨감 넘치는 에코 퍼 블랙 코트는 다르다. 일단 20만원대의 가격이 참 매력적. 소재 또한 에코 퍼를 사용하여 죄책감도 가질 필요가 없다. 과감한 라펠과 오버사이즈로 멋진 헤비 아우터 스타일을 완성했고, 블랙 컬러를 선택하여 퍼 소재의 너무 과한 느낌을 없앴다. 올 블랙 스타일로 연출하기도 좋고 편하게 청바지에 스웨트 셔츠 입고 무심하게 툭 걸쳐 입어도 포스가 있다.

사진 출처: zara.com




벌키한 패딩

헤비 아우터로 절대 빠질 수 없는 패딩. 하지만 검정색 롱패딩은 이제 그만. 좀 더 색다른 스타일의 패딩에 도전해 보자. 디자인에 큰 변화를 줄 수 없는 패딩이지만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와 감각 좋은 디자이너가 함께 만든 제품이라면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든든한 패딩으로 유명한 캐나다 구스와 우리나라 대표 디자이너 준지가 함께 만든 익스페디션 모델이 바로 그것. 캐나다 구스의 대표 모델인 익스페디션을 준지만의 디자인과 디테일로 새롭게 만들었다. 큼직큼직한 후드와 주머니, 새로운 실루엣을 만들어주는 지퍼 디테일로 익숙한 디자인을 적당히 변신시켰고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사진 출처: juunj.com




빵빵한 쇼트 패딩

엉덩이를 덮는 벌키한 패딩이나 무릎을 덮는 롱패딩이 물론 대표적인 헤비 아우터이긴 하지만 쇼트 패딩도 다른 의미의 헤비함을 연출할 수 있다. 길이는 좀 짧지만 빵빵한 볼륨감으로 보온성과 함께 부피감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활동량이 많고 긴 외투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면 빵빵한 쇼트 패딩을 선택하여 편하게 입으면서도 헤비 아우터의 느낌을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볼륨감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블랙이나 다크 그레이 등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은 컬러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 쇼트 패딩을 아주 추운 날 입을 때는 팬츠도 따뜻한 걸로 챙겨 입어야 추위를 막을 수 있다는 것.

사진 출처: vivastudio.co.kr




테디 베어 코트

올 겨울 가장 트렌디한 헤비 아우터로 손꼽히는 테디 베어 코트. 브라운 또는 캐멀 컬러에 특유의 질감과 볼륨감이 더해저 멋진 헤비 아우터 스타일을 완성한다. 그 이름처럼 귀여운 곰인형 같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 예전에는 여성용 코트에만 주로 사용되었으나 올 겨울에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남성용 테디 베어 코트도 출시하고 있다. 일반적인 플리스 소재와는 다른 느낌이라 색다른 스타일도 연출할 수 있고 넉넉한 길이와 두께감을 갖고 있어서 엄청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단 부피감이 너무 크거나 너무 오버사이즈 스타일은 피할 것. 귀여운 곰인형이 아니라 진짜 곰처럼 보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사진 출처: store.musin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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