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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RTMEN Weekly Insight] #143 DRINK

POSTED BY DTRTMEN| 2019-08-16 17:44:48 | HIT 4353


DRINK



Our Craft Beer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맥주. 특히 요즘 수제 맥주의 인기가 만만치 않다. 잠깐의 유행을 넘어 이제는 맥주 업계의 큰 흐름이 되었을 정도. 더욱 반가운 것은 토종 크래프트 비어의 성장과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 토종 크래프트 비어 맛집 네 곳을 소개한다. 맥주 맛도 일품이고 그들의 브랜딩과 스토리도 참 재밌다.











맥파이 브루잉

이태원 경리단길에 사는 외국인 4명이 맥주를 마시다 의기투합해 만든 크래프트 비어 맥파이. 2011년 시작된 브랜드로 우리나라 크래프트 비어의 붐을 일으킨 장본인들이다.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는 까치(맥파이)처럼 한국에 반가운 맥주와 맥주 문화를 선보이자는 것이 그들의 첫 마음이었다고. 2011년 론칭 후 2016년 제주 동회천동의 빈 감귤 창고를 개조한 브루어리 설립을 거치면서 매년 두 배 이상의 성장을 이뤄왔다. 다양한 종류의 맥주 구성, 재미있는 네이밍이 돋보이는 신제품,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등 활발한 제품 개발과 활약을 통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magpiebrewing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성수동의 핫플로 주목을 받으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이제는 잠실, 인천 송도, 건대, 이태원 등으로 분점을 내며 이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천에 브루어리가 있고 성수동에서 브루잉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첫사랑, 성수동, 밀땅, 쇼킹, 레드 폭스, 달 토끼 등 엄청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에 위트 넘치는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다양한 맛과 취향을 구현하는 크래프트 비어 그리고 그것을 가장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브루펍(맥주를 판매하는 양조장)이라는 크래프트 비어의 가장 큰 매력을 제대로 구현하는 곳이다.

@amazingbrewing




아크

2014년 문을 연 코리아 크래프트 브루어리에서 만든 핸드크래프트 비어 ‘아크(ARK)’. 광화문, 여수, 해운대 등 국내 지명을 제품명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 최근엔 캔에 호랑이가 그려진 페일 에일 신제품을 출시했다. 가장 한국적인 페일 에일을 표방하는 제품으로, 홉의 쌈쌀함에 감귤과 솔 향이 가미되어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다. 부드러운 커피 같은 도시형 엠버 에일 ‘광화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엠버 베일 ‘여수’, 맑고 쨍한 겨울 추위 같은 깔끔함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에일 ‘평창’ 등 기존 맥주들도 인기가 꽤 높다.

@arkbeer_official




문베어 브루잉

강원도 속초에서 다양하고 지역 재료와 태백산맥 청정지역 지하 200미터에서 끌어 올린 화강암반수로 프리미엄 크래프트 비어를 생산하는 문베어 브루잉. 몰트의 달콤한 향과 청량한 쓴맛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는 골든에일 ‘금강산’, 상쾌한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 등에 쌉싸름한 풍미가 더해진 윗비어 ‘한라산’, 부드러운 풍미와 은은한 단맛이 일품인 IPA ‘백두산’. 이렇게 세 가지 맥주를 출시하고 있다.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문베어 브루잉 탭하우스’는 가장 맛있는 문베어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지역 명소를 넘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우리나라 토종 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한 멋진 브랜딩 또한 문베어 브루잉의 매력.

@moonbearbrewing_korea



사진 출처: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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